도어대시 전량 매도

도어대시 전량 매도 했습니다.

도어대시 평균 매입가 $137.53에 사서 $145에 4.91% 수익 보고 익절했습니다.

아마 21년 연말 혹은 22년 연초 쯤 가격이 매력적인 부분으로 내려오니 샀었나 봅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아니라 제 동생이 제 주식을 관리했었습니다.

아무튼 10월 11일 오랜 기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유지하다가 드디어 익절가로 올라왔길레 뒤도 안돌아보고 팔아버렸습니다.

도어대시의 경영 개선이나 순이익 개선에 대해서 최근 확인하다가 다른 투자처를 찾는게 더 이득일 것 같아 2~3년 만에 겨우 5% 수익률로 전량 매도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

QLD 전량 매도

QLD는 그동안 본 손실들을 일부 매울 수 있었던 희망이자 효자 ETF였습니다.

오늘 날짜로 96.68% 수익률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QLD 만으로는 그동안 본 모든 손실을 다 매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투자를 계속할 수 있었던 버팀목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량 매도가 수익 실현 때문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좀더 근본적인 이유는 오히려 손해 때문이었는데요. 보유 주식 매도(24년 6월)에서 언급한 노답 3형제의 손해가 워낙 큰 상황이었는데 해외 주식은 해마다 손익통산이 되기 때문에 올해 매도를 해야 세금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매도한 QLD 덕분에 올해 손익통산 + 비과세 250만원까지 꽉 채워서 일단 정리가 된 상황이고요. QLD를 매도한 금액은 현금화해서 연금계좌로 옮겨 TIGER 나스닥100이나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상품으로 같은 금액만큼 구매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장이 전체적으로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그동안 유지해온 주식이니 같은 금액만큼 QLD를 매수해두고 한번씩 폭락 시기가 오면 줍줍하려고 합니다.

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증권투자신탁(주식)(UH)종류A-e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커버드콜 상품으로 적혀있는데, 이건 짧은 기간에 충분히 자기 역할을 잘 한 것 같고 커버드콜 펀드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 전량 매도했습니다.

펀드 상품이라 매도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런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리기도 했고 기왕 이것저것 정리하는 김에 같이 처분했습니다.

2024년 10월 14일 포트폴리오

  • 현금성 자산(27.53%)
    •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1.24%
    • 현금 26.29%
  • 채권(9.59%)
    • BND 9.59%
    • KODEX TDF2050액티브
    •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
    •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 성장형 주식(31.56%)
    • DASH 10.13% → 현금화
    • QLD 9.65% → 연금계좌로 이동
    • PYPL 8.14%
    • ABNB 3.64%
  • 배당형 주식(15.66%)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8.19%
    • 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증권투자신탁(주식)(UH)종류A-e 7.47%
  • 모햇-매월드림모햇PLUS 15.25%